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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5)와 열애 중인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1)가 설레는 심경을 털어놨다.
앞서 7일(현지 시각)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와의 연인 관계를 대중에 밝혔던 바.
셀레나 고메즈는 15일(현지 시각) “베니 블랑코와 관계는 이전의 사랑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날 한 소식통도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와 있을 때 안정감을 느낀다. 얼마나 행복한지 팬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이 소식통은 “베니는 의사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셀레나에게 솔직하고 개방적인데 그녀의 말도 잘 들어준다”고 밝혔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20년 9월 뷰티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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