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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우즈 부자, 올해도 가족 대항 골프서 토머스 부자와 같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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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PNC 챔피언십 때 우즈와 토머스 부자

가족 대항 골프 대회 PNC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타이거 우즈·찰리 우즈 부자가 올해도 저스틴 토머스·마이크 토머스 부자와 동반 라운드를 펼칩니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조 편성을 보면 우즈 부자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2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 1번 홀에서 토머스 부자와 티오프합니다.

우즈 부자와 토머스 부자가 PNC 챔피언십에서 동반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우즈 부자는 2020년 처음 출전했을 때부터 한 번도 다른 가족과는 라운드 하지 않을 만큼 토머스 가족과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올해 히어로월드 챌린지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때도 우즈는 1, 2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머스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했습니다.

PNC 챔피언십은 메이저대회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등 20명이 자녀, 손자, 부모 등 가족과 짝을 이뤄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로, PGA투어 챔피언스가 주관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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