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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번엔 과거 열애설 상대의 여동생과 로맨틱한 인연을 맺었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등은 슈퍼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로티 모스가 비밀 데이트로 이른 시간까지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49세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모델 케이트 모스의 이복 동생인 로티 모스와 비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런던 유명 인사들의 모임인 칠턴 파이어하우스의 소식통은 “레오와 로티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정말 가까워 보였다”라고 말했다. 또 이들이 함께 떠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화요일 저녁 런던 중심부에 있는 호텔과 레스토랑에 도착해 수요일 이른 시간까지 파티를 연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따로 도착했지만 불과 몇 분 만에 서로 다른 친구들과 테이블에 앉았고, 서로 웃고 농담하며 눈을 맞추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티 모습의 열애설은 두 가지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첫 번째는 로티 모스가 30년 전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케이트 모습의 이복 동생이라는 점. 이들은 1993년 19세였을 당시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 있다.
두 번째는 로티 모스의 나이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평소 25세 이하 여성을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티 모습의 나이 역시 현재 정확히 25세로 알려져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앞서 지난 달 49세 생일파티에서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와 뜨거운 애정 행각을 벌인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다. 소식통은 “생일파티에 동행한 이들은 밤새도록 애정을 갖고 키스했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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