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검찰 독재정치 탄압대책위원회는 오늘 (14일) 입장문에서, 검찰은 지난 8개월 동안 송 전 대표 주변 100여 명에 대해 100여 차례에 달하는 압수수색과 무차별 소환조사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휴대전화 비밀번호 은폐에는 관심도, 수사 의지도 내비치지 않던 검찰이 송 전 대표가 새 휴대전화를 사용한 건 '증거인멸'이라고 몰아세운다며, 이는 불공정· 편파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송 전 대표는 프랑스에서 귀국해 검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요청했고, 지난 8일 검찰 소환 요구에도 출석했다면서, 도주 우려는 더욱 코미디 같은 소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