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루머 돌기 싫으면 불러"…가비, 모니카만 안 부르는 이유? (대세갑이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비가 모니카와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10일 유튜브 가비 걸 채널에는 대세갑이주 새 에피소드 '아이키 눈물 버튼 눌러버린 리헤이, 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가비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함께한 리더들이 아이키와 리헤이에 앞서 출연했음을 밝히면서 "지금 거의 마지막 리더즈"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비는 "그리고 이제 모니카 언니 한 분 남았다"고 했고, 아이키는 "모니카 언니 부를 거냐"고 물었다. 가비는 "언니 안 부르면 이상하지 않나"라고 솔직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비는 "사실 립제이 언니랑 모니카 언니를 섭외를 한 적이 있는데 바빠서 무산이 됐다"며 "나중에 분명 한 번 모시긴 할 거다"라고 예고했다.

아이키는 "그래. 괜한 루머 돌기 싫으면 불러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가비는 또 "사실 저도 좀 떨린다 모니카 언니가"라며 "그래서 미루고 있다"고 모니카와의 만남에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 주위를 웃게 했다.

아이키는 또 모니카와 가비는 어떤 관계인지 물었고, 가비는 "세상의 끝과 끝에서 서로 그냥 각자 할 일을 하는 사이"라며 "댄서계의 끝과 끝에서 서로 각자 열심히 사는 여자들. 중간에 립제이 언니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가비 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