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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이상순♥깜놀" 이효리, 살색 파격노출..안테나 먹여살리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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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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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 이효리가 독보적인 섹시미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11일, 이효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살색빛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의상을 이효리화시킨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무래도 이는 엄정화 콘서트 초대가수로 출연한 모습. 앞서 24년 만에 개최된 가수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초대’의 서울 공연이 성황리 마무리됐다.

특히 초호화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인연을 맺은 절친한 동료 김완선, 이효리, 화사와 데뷔 때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지누션, 늘 존경한다며 직접 콘서트 티켓 예매까지 했다는 산다라박과 현아까지 발 벗고 나서 콘서트를 지원 사격하며 엄정화의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에 조권은 "누나 정말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어요"라며 인증, 팬들도 "퀸 섹시 그 자체 ㅠㅠㅠㅠㅠ", "그저 멋져요 더 자주 활동해주세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월 남편 이상순에 이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안테나는 유재석에 이효리까지 가세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특히 2012년 이후 "공익광고를 제외한 모든 상업 광고 출연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으나, 안테나로 이적한 뒤 새롭게 달라진 마음 가짐을 공개, 광고를 하겠닥 선언했고 러브콜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 이상순과 정재형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톱스타 이효리의 파급력에 대해 언급, 정재형은 "사실 작년에 효리가 (안테나에서) 올린 매출이 우리가 20년간 한 매출과 비슷할 걸"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원은 "그래요? 인정하겠다. 그럴 수 있다"고 납득했고, 남편 이상순은 "작년에 효리한테 온 섭외 전화가 안테나 모든 뮤지션 통틀어서 젤 많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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