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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둘째 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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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배우 강소라. 강소라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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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최근 두 딸의 엄마가 됐다.

11일 강소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은 “둘째 아이를 출산한 강소라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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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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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지난 10월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 등을 통해 일상도 공개 중이다. 그는 회복을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한 강소라는 영화 ‘써니’, 드라마 ‘드림하이2’, ‘미생’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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