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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사진l143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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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이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아이콘은 지난 9일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2023 iKON WORLD TOUR TAKE OFF)’의 마지막 도시 마카오의 공연을 마치며 7개월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아이콘은 지난 5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에센, 피렌체, 파리, 쿠알라룸프르, 방콕, 마닐라,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댈러스, 덴버, LA, 자카르타, 마카오까지 총 16개 도시 24회 공연을 펼쳤다.
아이콘은 제일 먼저 “월드투어로 각 나라의 아이코닉(iKONIC, 팬덤 명)을 만나고 또 함께 뛰어놀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또 환영해 준 아이코닉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연 내내 함께 애써주신 스태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특히 함께 이동하며 아이콘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매니저 형들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2023년은 아이콘에게 새로운 도전의 연속인 해다. 새로운 소속사와 아이콘 정규 앨범, 멤버별 솔로 활동과 공연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였다. 점점 더 성장해 가는 아티스트 아이콘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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