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연말 모임, 음주 단속 나선 경찰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경찰청은 지난 9일 음주운전 단속에 나서 37명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9일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지역 주요 관광지, 식당·유흥가 주변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앙동에서 20대 남성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등 37명이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29명이 면허 취소, 8명은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경남경찰청은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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