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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정은, 어머니들과 기념사진…'우크라 지원' 한미 비난 [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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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5차 어머니대회에 참가해 축하시를 낭독한 소년단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들이 "영예로운 임무를 수행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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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가정이 튼튼해야 사회주의 대가정이 부흥한다"며 역할을 당부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1~3면을 할애해 김 총비서의 기념사진 촬영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어머니들은 지난 4일 대회가 끝난 뒤에도 평양 곳곳을 참관하는 등 일주일째 평양에 머무르며 극진한 대우를 받고 있다.

김 총비서는 또 어머니대회에서 시를 낭송하고 축하 공연을 했던 조선소년단축하단 학생소년들과도 별도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4면에서는 당원들에게 역할을 당부했다. 신문은 20년 전 제작됐다는 예술영화 '당원증'을 조명하면서 "모든 당원들은 당원증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목숨으로 지켜나감으로써 영광스러운 당원의 존엄과 영예를 끝없이 빛내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초급당위원회에는 아름다운 소행을 찾아 보고하는 등 '긍정 감화 교양'의 실효성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5면은 양강도양묘장 준공식 소식을 전했다. 신문은 "현대적인 양묘장이 건설됨으로써 도안의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 수 있는 튼튼한 물질 기술적 토대가 마련되게 됐다"라고 선전했다. 또 2023년 가을철 도시경영 부문 미학토론회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6면은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통해 정찰위성 '만리경 1호'에 대한 미국의 비판을 반박했다. 특히 '만리경 1호'와 달리 한국의 정찰위성에 대해서는 적극 변호하고 있다며 이를 "이중기준"이라고 비난했다. 또 한국의 포탄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공급됐다는 미 언론 보도를 인용, "반평화적인 전쟁 범죄 행위"라고 비난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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