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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수)

‘싱어게인3’ 로이킴 닮은 10호 가수 “후회없는 무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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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JTBC ‘싱어게인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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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10호 가수 지영훈이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 이후 추가 합격자 발표가 그려졌다.

앞서 10호 가수 지영훈은 라이벌 대결에서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Celebrity(셀러브리티)’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전 “매 라운드마다 제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무위’로 연주를 하겠다. 작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럽게 제가 가진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한 뒤 자신만의 감성과 특유의 매력이 묻어나는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라운드 무대 후 윤종신은 “노래할 때 음악이 시작하면 바뀌는 게 매력이고 자연스럽다. 10호 님의 음악 세계가 궁금해진다”라며 극찬했고, 백지영은 “기타랑 함께 무대를 만드는 일체감이 있어서 너무 안정적이고 좋았다. 세련되면서 순수함이 느껴지는 여러 가지 매력을 봤다”, 이해리는 “대단한 녀석이었다”라고 호평했다.

이후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지영훈의 강렬한 존재감은 1라운드 때부터 빛났다. 1라운드에서 ‘재야의 고수’ 조에 속했던 지영훈은 자신을 ‘나는 노자 읽는 가수다’라고 소개했고, 임재범은 무대를 보기 전부터 “매력 있게 생겼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지영훈은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열창했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인정받으며 다음 무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2라운드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에서 지영훈은 보아의 ‘No.1’을 선곡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와 가창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무대 후 김이나는 “10호님이 고음 올라갈 때 자체적으로 목에 필터를 삽입했나요?”라고 물었고, 윤종신 역시 “희한한 고음톤”이라며 그의 가창력을 높이 평가했다.

솔로 무대부터 듀엣 무대까지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인 지영훈은 3라운드 이후 “저는 가수 지영훈입니다”라고 자신의 이름을 소개했다. 호평의 연속 가운데 그의 실명을 궁금해하던 심사위원들과 다른 참가자들은 지영훈의 이후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박수를 보냈다.

경연 이후 지영훈은 “후회 없는 무대였고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제가 보여 드릴 수 있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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