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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1)가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5)와 열애를 시작했다.
7일(현지 시각) 셀레나 고메즈는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의 관계를 대중에 밝혔다.
이에 고메즈 측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한동안 아무렇지 않게 만나왔는데 연인 관계로 공식화했다”며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잘 지내고 있고 매우 행복하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그는 “셀레나 고메즈는 재능이 매우 많다. 자신의 인생을 즐기고 있으며 요즘 만족과 편안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7년 1월 그녀는 가수 위켄드(33)와 연인 사이임을 밝혔던 바. 커플의 일상을 촬영한 파파라치의 사진이 공개돼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2017년 10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후 셀레나 고메즈는 전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비버(29)와 재결합을 선언했다.
하지만 또 다시 결별했고,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비버(27)와 결혼했다.
이후 자유로운 만남을 가져온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와 연인 관계를 선언하며 새로운 공개 열애를 이어가게 됐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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