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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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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새 남친은 음악PD…비버→위켄드 이어 또 공개 열애[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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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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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31)가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35)와 열애를 시작했다.

7일(현지 시각) 셀레나 고메즈는 음악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의 관계를 대중에 밝혔다.

이에 고메즈 측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한동안 아무렇지 않게 만나왔는데 연인 관계로 공식화했다”며 “셀레나 고메즈는 정말 잘 지내고 있고 매우 행복하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그는 “셀레나 고메즈는 재능이 매우 많다. 자신의 인생을 즐기고 있으며 요즘 만족과 편안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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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017년 1월 그녀는 가수 위켄드(33)와 연인 사이임을 밝혔던 바. 커플의 일상을 촬영한 파파라치의 사진이 공개돼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2017년 10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후 셀레나 고메즈는 전 남자친구였던 저스틴 비버(29)와 재결합을 선언했다.

하지만 또 다시 결별했고, 저스틴 비버는 모델 헤일리 비버(27)와 결혼했다.

이후 자유로운 만남을 가져온 셀레나 고메즈는 베니 블랑코와 연인 관계를 선언하며 새로운 공개 열애를 이어가게 됐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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