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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7일(현지시간) 셀레나 고메즈는 한 남자와 껴안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사랑하는지 상기시켜주고 싶어서"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앞서 셀레나 고메즈는 브라질 팬페이지에 올라온 베니 블랑코와의 열애설이 담긴 게시물에 "사실"(Facts)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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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베니 블랑코는 나의 절대적인 전부"라면서 "내가 지금까지 만난 그 누구보다 낫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해당 댓글로 인해 그가 해킹을 당한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는데, 셀레나 고메즈는 "이해가 안 된다. 만약 당신이 정말로 나에 대해 신경쓴다면 말이다.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면서 "내가 가장 행복할 때 날 받아줄 수 없다면 내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고 응수했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1세인 셀레나 고메즈는 과거 조나스 브라더스의 닉 조나스, 테일러 로트너, 저스틴 비버, 위켄드(The Weeknd) 등과 열애한 바 있다.
그가 남자친구라고 밝힌 베니 블랑코는 셀레나 고메즈보다 4살 연상으로, 저스틴 비버, 에드 시런 등과의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방탄소년단(BTS), 스눕 독과 함께한 'Bad Decisions'로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셀레나 고메즈와는 2021년 'I Can't Enough'로 협업한 바 있다.
사진= 셀레나 고메즈, 베니 블랑코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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