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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디에디트 라이프 THE ED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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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지갑 속에 넣고 다니는 현금 액수를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디에디트 라이프 THE EDIT'은 지난 6일 '나는 언니처럼 귀여운 사람은 처음 봐요…유튜브 최초 장나라 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방 속 물건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장나라의 가방에서는 지갑, 향수, 영양제, 부추즙, 화장품 등이 나왔다.
진행자는 강아지 얼굴 모양의 장나라 지갑을 열어 안에 든 현금을 꺼냈다. 그는 "이렇게 현금 많이 들고 다니는 사람 처음 봤다"며 지폐 다발을 카메라 쪽으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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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디에디트 라이프 THE ED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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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지갑 속에는 오만원권 12장, 만원권 8장 등 총 68만8000원의 현금이 있었다. 직접 돈을 세어본 진행자는 재차 놀라며 "왜 이렇게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냐"고 물었다.
장나라는 "지폐를 접어서 넣은 걸 보니 어디에 쓰려고 모아둔 것 같다"며 "근데 어디 쓰려고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981년생 장나라는 2001년 데뷔 후 가수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장나라는 가수로서 2002년 KBS가요대상과 MBC가요대제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배우로선 MBC연기대상과 SBS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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