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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월)

‘영광의 얼굴’ 로하스&쿠에바스, KT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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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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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다시 뭉친다.

프로야구 KT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7일 외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 투수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와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각각 총액 90만 달러, 150만 달러다.

로하스는 무려 4시즌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다. 2017시즌 KT에 입단한 로하스는 통산 4시즌 동안 511경기에서 타율 0.321, 132홈런 409타점 등을 기록했다. 특히 2020시즌에는 타율 0.349, 47홈런, 135타점 등의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019시즌부터 2년 연속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하기도 했다.

로하스는 “다시 KT 유니폼을 입게 돼서 기쁘다. KT에서 뛰면서 좋은 기억이 많았고,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컸다. 동료들과 팬들을 다시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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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는 2021시즌 KT의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주인공이다. 2022시즌 중반 부상으로 팀을 떠났지만 2023시즌 중간 돌아왔다. 보 슐서의 대체 선수로 복귀해 18경기에서 12승 무패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 승률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재계약으로 쿠에바스는 KT와 6시즌을 함께하게 됐다. 쿠에바스는 2019년 KBO리그에 데뷔한 후 5시즌 동안 100경기에 등판해 45승23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로하스는 다른 리그에서 뛸 때도 꾸준히 지켜봤다. 여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 익숙한 팀에 온 만큼,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에바스와 관련해선 “이미 기량이 검증됐으며, 몸 상태에도 이상이 없기 때문에 재계약을 추진했다. 다음 시즌에도 에이스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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