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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토)

쇼트트랙 월드컵, 6년 만에 국내 개최…박지원·김길리·황대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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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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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금융 CUP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7년 개최된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17/18 이후 6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 이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지난 10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는 김길리(성남시청)의 여자 1000m 금메달을 비롯해, 남자부 1000m 및 1500m 종목 모두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여자 1000m 종목 서휘민(고려대)의 금메달과 여자 1500m 김길리, 남자 1500m에서 김건우(스포츠토토)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 2022년 개최된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쇼트트랙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ISU에서 주최하는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는 매 시즌 6번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대회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고 서울에서 개최되는 4차 대회이다.

 

특히 이번 'KB금융 CUP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은 지난 시즌 ISU 쇼트트랙 월드컵 종합 1위에 빛나는 박지원(서울시청), 차세대 쇼트트랙 여왕 김길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응원석을 신설했다. 응원석을 예매한 관객은 MD패키지를 증정받을 수 있으며, 또한 대회를 기념할 수 있는 MD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대회를 찾는 쇼트트랙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금융 CUP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응원석과 일반석 모두 예매 가능하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쇼트트랙 월드컵은 전 세계 쇼트트랙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승부를 가리는 국제대회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KB금융의 주력계열사인 KB국민은행을 포함 모든 KB금융의 계열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도 동계 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유망주들이 세계를 향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B금융 CUP – ISU 쇼트트랙 월드컵 2023/24' 조직위원회 윤홍근 조직위원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한국에서 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KB금융그룹의 후원에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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