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김주현 “보험 근간은 상부상조… 신뢰의 동행자 돼달라”

세계일보
원문보기

김주현 “보험 근간은 상부상조… 신뢰의 동행자 돼달라”

속보
남미 칠레에서 산불로 16명 사망..국가 비상사태 선언
금융당국, 보험사 CEO 간담회
이복현 “책임 다하면 신뢰 쌓여”
보험업계에도 ‘상생 협력’ 강조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생명보험협회장·손해보험협회장 및 국내 10대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보험사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촉구했다. 금융권 ‘상생 협력’ 강조 발언의 연장 선상이다.

김 위원장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보험의 근간은 보험계약자 간 상부상조 정신과 보험계약자와 보험사 간 장기적인 신뢰에 있다”며 “최근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보험계약자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만큼 보험회사가 신뢰받는 동행자로서 계약자들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과 이 원장이 금융권 CEO들을 만난 것은 금융지주·은행에 이어 세 번째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보험회사CEO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보험회사CEO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제공


이 원장은 “서민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보험사들이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면 보험에 대한 국민적 신뢰는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경감을 추진하기로 한 은행권에서는 상생금융 분담 규모 등을 놓고 다양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일각에선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 규모가 상생금융 분담 규모의 주요 기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당기순이익 등도 기준으로 거론된다.

이강진·이도형 기자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