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선 한겨레 빅테크팀 기자가 5일 저녁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쉬운 우리말 기자상’ 시상식서 으뜸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글문화연대 제공 |
임지선 한겨레 뉴스룸 빅테크팀 기자가 한글문화연대·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 공동 주최로 5일 저녁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1회 쉬운 우리말 기자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으뜸상을 수상했다. 쉬운 우리말 기자상은 기사를 우리말로 쉽게 쓴 기자에게 주는 상이다. 임 기자는 “70대 아버지와 초등학생 아들이 보기에도 읽기 쉬운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온상은 김진명(내일신문)·김용훈(헤럴드경제)·김용택(중도일보)·김종호(와이티엔), 보람상은 김아영(내일신문)·김원준(파이낸셜뉴스)·박보성(충청일보)·손원혁(한국방송), 북돋움상은 최연진(한국일보)·이서희(한국일보)·박희윤(서울경제)·김예나(한국경제)·조경건(부산일보)·홍민기(와이티엔)·노준철(한국방송) 기자가 각각 받았다.
한글문화연대는 “기자들이 쉬운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상을 제정했다”며 “기자 507명을 상대로 언론에서 쉽게 바꿀 수 있는 외국어 60개를 선정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5만건씩 총 89만여건의 기사를 수집해 조사했다. 외국어 용어 대신 쉬운 우리말 대체어 위주로 기사를 작성한 기자들을 선정했다”며 밝혔다.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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