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요약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주관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가 6일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차정인 부산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구포돌봄센터, 북부교육지원청, 부산대학교 등지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찾기 위해 현장 방문과 사업 설명회,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구 지정으로 교육 과정 운영의 자율성 강화된 학교 기대
이주호 장관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이 교육특구 설명회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육부 주관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가 6일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차정인 부산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구포돌봄센터, 북부교육지원청, 부산대학교 등지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찾기 위해 현장 방문과 사업 설명회,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전국 각 지역에서 유아부터 초·중·고, 대학까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하고 지원하는 체제다.
각 지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우수한 인재들이 서울·수도권의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지역에 있는 대학에 진학해 삶의 터전을 잡고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교육부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1차 공모를 진행해 3월 초 교육특구 시범지역을 선정할 예정이다. 2차 공모는 내년 5월 1일부터 두 달간 진행돼, 7월 말 발표된다.
교육특구로 지정될 경우 초·중·고 분야에서 학생 선발과 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이 강화된 학교가 탄생할 전망이다.
고등교육 분야에선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의대, 첨단 기술 관련 분야, 지역산업 연계 특성화 분야 등의 '지역인재 특별전형' 확대가 실현될 수 있다.
교육부는 특구 시범지역이 요구하는 교육 관련 규제 완화와 특례를 지원하고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활용해 시범 지역당 30억~100억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날 설명회 인사말을 통해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살기 좋은 도시,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열어가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선정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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