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화 제엠제코 대표(사진 오른쪽)가 이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뒤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제엠제코 |
제엠제코(대표 최윤화)가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은 데 이어 6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은 '중소기업 R&D(연구·개발) 우수성과 대표기업'에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2023년 산업기술진흥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처음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했다. 중소기업 R&D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우수성과 발굴을 위한 것이다. 이에 대한 포상이 지난 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3 중소기업 R&D 성과확산 위크'와 함께 진행됐다. 제엠제코는 '전략기술 우수성과' 분야에 뽑혀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산자부 장관상'은 '2023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일환으로 열린 '2023년 산업기술진흥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을 통해 받았다. 이 행사는 '오늘을 넘어, 내일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K-Tech 30년'을 주제로 한다. 국내 산업기술 진흥, 신기술 실용화에 공이 큰 기업에 포상이 주어진다.
제엠제코는 세계 전력반도체 기술을 선도하고자 본사를 수도권에서 '부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한 1호 기업이다. 지난 7월 '부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가 전력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됐는데, 제엠제코가 이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력반도체 소부장 인프라를 갖추고 밸류 체인 형성에 힘쓰고 있다. 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전력반도체 모듈'의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 같은 수상 성과를 냈다고 제엠제코 측은 말했다.
최윤화 제엠제코 대표는 "제엠제코는 부산 1호 이전 반도체 기업의 자부심을 가진 기업"이라며 "전력반도체가 제자리걸음이 되지 않게 '원천 기술'의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만 국한하지 않고 'K-전력반도체' 기술과 실용성을 홍보해 글로벌 선진사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엠제코는 지난 10월 '2023년 기술·경영혁신 대전'에서 중소기업 기술혁신 분야 '대통령 표창'도 받았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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