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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화)

한소희X박형식 잇는다…'사운드트랙2', 금새록X노상현→파격 데뷔 손정혁 "현실공감 뮤직드라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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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디즈니+ '사운드트랙'이 한소희X박형식이 활약한 시즌1에 이어 새로운 조합으로 매력적인 음악과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디즈니+ 새 시리즈 '사운드트랙 #2'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엠배서더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희원 감독, 최정규 감독, 금새록, 노상현, 손정혁이 참석했다.

6일 첫 공개되는 '사운드트랙 #2'는 피아노 과외 선생님 ‘현서’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졌던 전연인과 바랜 꿈을 다시 잡아준 연하남과 함께 뮤직 프로젝트를 위해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너무 감사하게도 디즈니+에서 '사운드트랙' 1을 좋아해주셔서 2편에 대해서 지난해부터 제안을 주셔서 감사했다. 시즌2는 연출에게는 정말 소중한 기회라 망설이지 않고 바로 했다"고 밝혔다.

최정규 감독은 "김희원 감독님이 전화가 왔다. 저희는 원래 친분이 있는 사이라서 첫 마디가 '오빠 나랑 같이 드라마 할래' 하길래 아무 생각 없이 '해야지' 했다. 이게 끝이다. '사운드트랙2'면 더 좋지 했다"라고 말했다.

금새록은 자신이 연기한 도현서 캐릭터에 대해 "현실적인 인물이다. 성공한 피아니스트를 꿈꿨는데 현실에 부딪혀서 어려움을 겪는다. 꿈을 포기한 채 아르바이트를 하며 현실을 받아들이고 살아간다. 그런 인물을 현실적이면서 꿈에 대한 고민들을 담아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작품을 위해 처음 피아노를 배웠다는 금새록은 "태어나 처음이라 많이 어려웠는데, 선생님이 너무 잘 가르쳐줬다. 매일 전자 피아노로 연습하면서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고 밝혔다.

금새록은 "사실 준비 기간이 짧아서 빠르게 준비했어야 했다. 빠르게 준비해야 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다. 피아노가 손 모양, 어깨, 자세 하나하나가 차이가 많이 난다. 사실 저희 희원 감독님께서 피아노를 정말 잘 치신다. 매일 식사 안하고 피아노 치고 계신다. 감독님 보러 몰래 가기도 한다. 어느 날은 '그래도 오늘은 어깨가 많이 자연스러워졌다'고 하신다.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사운드트랙2'가 데뷔작인 손정혁은 "저는 케이라는 캐릭터가 저와 공유하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꼭 하고 싶었다. 이 캐릭터를 만나기 위해서 지금까지 음악을 했겠구나 싶을 정도였다. 오디션을 열심히 준비해서 감독님에게 갔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은 제가 해오던 것이다. 사운드 트랙을 하기 전에 제가 1년 동안 준비했던 곡이 엎어지면서 하나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 저랑 음악도 좀 데면데면했다. 사운드트랙 작업을 하면서 케이가 음악 작업을 하는데 오랜만에 너무 재밌더라. 끝나고는 다시 음악이랑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어서 고마운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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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 연기 소감으로는 "첫 연기는, 제가 자책하는 순간이 많았다. 감독님들이 '케이, 내가 오케이 했으면 오케이 인거야' 해주셨다. 형, 누나들도 '방금 거 되게 좋았다'고 해주셨다. 저보다 현장에서 10배 100배 바쁘신 분들인데 제 멘탈 케어까지 해주셔서 잘 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손정혁이 실제 작사, 작곡한 곡 '다 카포'는 이번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손정혁은 "'다 카포'라는 곡이다"라며 직접 현장에서 피아노를 치며 라이브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수호 역을 맡은 노상현은 "수호는 장난스럽고, 유머있고 감정이 솔직하게 드러나는 인물이라 정이 갔다"며, 첫 주연작에 나서는 소감으로 "부담이 되기도 했고, 압박감도 있었다. 또 캐릭터 적으로 새로운 시도이기도 했지만 감독님들, 금새록과 상의하면서 한 스텝씩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말했다.

특히 손정혁은 연기 경력이 없이 이번 '사운드트랙2'로 처음 데뷔하게 됐다. 오디션 과정에 대해 김희원 감독은 "배우가 말했듯 순수한 캐릭터다. 그런 캐릭터를 잘 표현하기 위한 캐릭터다. 다행히 음악하는 캐릭터라 음악과 악기 연주도 해야했다. 연기를 한 번도 안했다고 하지만 음악을 평소에 만들어왔던 정서가 있어서 그런게 연기에 쓰일 때 너무 좋을 것 같았다. 배우 미팅 끝나자마자 최정규 감독님이 '나는 저 친구가 너무 좋아'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최정규 감독은 "굉장히 솔직하고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데, 우리 드라마 감성과 맞을 것 같다는 느낌이 세게 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희원 감독은 "금새록 배우는 그 전 작품들로 시청자 사랑을 받았다. 차분하면서도 디테일한 연기를 하는 것이 좋았다. 다행히 아름다우시지만, 우리 드라마가 현실적인걸 다뤄야 하는 캐릭터인데 그런 디테일이 필요했다. 그런 부분을 깊게 연구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 부분이 저희 드라마에 도움이 많이 됐다. 아름다움과 현실 공감을 다 가져갈 수 있어서 부탁드렸다"고 말했다.

또한 "저희는 상현 씨를 '파친코'같은 강렬한 캐릭터로 알고 있지 않나. 예전에 MBC 예능을 촬영했다. 제가 연출한 동기 언니에게 물어보니 장난기 많고 건강한 청년인데 이런 코미디를 하시면 좋을 것 같다. 어려운 캐스팅인데 바로 응해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손정혁은 "저는 작품을 아직 2회까지 봤는데 선배님들 키스신이 예고편이 나오더라. 저는 아직 못 봤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 제대로 보고 싶다"고 밝혔고, 김희원 감독은 "엄마, 아빠 키스하는걸 보는 기분이었다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끝으로 손정혁은 "'사운드트랙2'에 참여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겨울과 잘어울리는 작품이니 따뜻하고 재밌게 시청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새록은 "다섯 인물이 각자의 사랑을 노래하는 이야기다. 음악과 함께 들을 수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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