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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수급 우려 속 외교부 공급망 대응 점검

머니투데이 김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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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수급 우려 속 외교부 공급망 대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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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경제안보담당관 회의. /사진제공=외교부

외교부 경제안보담당관 회의. /사진제공=외교부


중국발 요소수 수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외교부가 경제안보담당관 회의를 열고 요소수 등 공급망 현안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6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김진동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장 주재로 열린 제4차 경제안보담당관회의에서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송상화 교수가 참석해 강연을 통해 공급망 관련 정보 공유의 중요성과 공급망 위기 발생 시 고려 필요 사안을 소개하고 경제안보담당관들이 업무 수행에 참고할 수 있는 경험을 공유했다.

기획재정부 경제안보공급망기획단도 참석해 범정부차원의 조기경보시스템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보다 효과적으로 재외공관 조기경보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외교부와 논의했다.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은 다양한 글로벌 공급망 교란 요인이 상존하는 경제안보 시대에 각 국의 정책 동향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점과 최근 요소 수급 불안정 등 실제 공급망 위기 사례를 고려해 재외공관에서 관련 현안 대응을 위한 노력을 배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재외공관들은 주재국의 경제안보 정책, 공급망 관련 동향 및 대응 경험 등을 공유하는 동시에 향후 제도 운영 과정에서 고려 필요 사안들에 대해 본부 및 관계 부처에 제안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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