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상 기자]
LS전선아시아 주가가 강세다.
6일 오후 2시 37분 기준 LS전선아시아는 15.63%(2500원) 상승한 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를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양새다.
LS전선아시아 로고 |
LS전선아시아 주가가 강세다.
6일 오후 2시 37분 기준 LS전선아시아는 15.63%(2500원) 상승한 1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를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양새다.
LS전선아시아는 최근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를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방침이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게 LS전선아시아의 계획이다. 베트남 1위 전선업체로서 축적한 사업 경험과 현지 네트워킹 등의 노하우를 활용하면 신사업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LS전선아시아는 보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10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기업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PTSC와 해저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등 해저케이블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희토류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LS전선아시아는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추진해 해외에서 정제를 마친 네오디뮴 등을 국내외 종합상사와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네오디뮴은 전기차와 풍력발전기, 로봇 등에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필수 원자재다. 전 세계 공급량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며 국내도 대부분 중국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하고 있다.
업계는 신사업이 본격화되면 LS전선아시아의 실적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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