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
이소미가 미국여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Q 시리즈) 최종전을 수석으로 통과할 기회를 잡았다.
이소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Q 시리즈 최종전 5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기 7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27언더파 331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호주 교포 로빈 최(25언더파 333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Q 시리즈 최종전은 6라운드 108홀 경기로 펼쳐지며 최종 순위 20위 이내에 들면 내년 LPGA 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를 남긴 이소미가 1위를 지켜내면 2021년 안나린, 지난해 유해란에 이어 한국 선수가 3년 연속 Q 시리즈 수석 합격하는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
이소미는 "샷과 퍼트 모두 좋다. 최종라운드는 1라운드를 치른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성유진은 공동 5위(17언더파 341타)에 올랐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해 시드를 놓친 장효준도 공동 5위다.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려 다승왕을 차지한 임진희는 공동 13위(13언더파 345타)로 최종라운드를 남겼다.
홍정민은 공동 27위(10언더파 348타)로 마지막 날 순위를 끌어올려야 내년 LPGA 투어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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