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준·평가방법 R&D 성과보고회 개최
국표원 "제품안전 규제 합리화 연구 지속"
국표원 "제품안전 규제 합리화 연구 지속"
[서울=뉴시스]서울시가 시민들이 빠르고 쉽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초급속 충전기 177기를 연내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2022.08.02. photo@newsis.com |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등 신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 시험방법 개선을 통해 기업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등 제품안전 연구개발(R&D)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전기·생활·어린이 제품의 안전기준과 평가방법을 개발하는 연구개발(R&D) 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전기차 시장 환경변화에 맞춰 국제표준에 기반한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안전기준을 발표했다.
안전관리가 가능한 충전 용량이 기존 200㎾(킬로와트)에서 500㎾로 확장된 것이다. 초급속 충전기는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10분 이내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KOTITI시험연구원은 어린이 제품의 프탈레이트 함량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가소제로 생식독성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이다. 새로운 분석 방법을 적용하면 어린이 제품 생산 기업의 시험 비용을 약 40%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모 산업부 제품안전정책국장은 "신제품을 모든 국민이 안심하게 사용하고 기업 부담은 줄어들 수 있도록 제품안전 규제를 합리화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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