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스카이타워 야간 경관./홍성군 |
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지난 5일 지역의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홍성 스카이타워'의 야간경관 조명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홍성 스카이타워는 높이 65m의 초대형 구조물에 25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는 RGB조명 시설을 도입했다. 큰 비용이 소요되는 화려한 특수 조명 없이도 타워 자체의 아름다운 디자인이 세심하게 표현될 수 있도록 조명기구를 공간 배치해 천수만의 조용한 밤바다와 어울리도록 잔잔하고 고급스러운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타워의 가장 상부에 설치돼 있는 첨탑 조형물의 조명 연출은 마치 잘 만들어진 촛대 위에 촛불이 켜진 것처럼 예술적으로 표현했다.
군은 야간경관조명 시연이 끝나고 현장에서 추진 예정인 2단계 야간경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야간경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실무부서에 의견을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금 홍성군은 관광환경의 대변화를 위한 첫발을 딛고 있다. 해안 지역에 있는 남당항과 홍성 스카이타워가 핵심 축이 돼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홍성군의 대표 관광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그동안의 단발성 관광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시작 단계부터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경쟁력과 완성도를 갖춘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스카이타워는 내년 2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