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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신이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6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나는 신이다' 시즌2를 현재 제작 중이다. 공개일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MBC가 제작하고 넷플릭스에서 투자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는 대한민국 현대사 속 메시아들과 이들 뒤에 숨은 사건과 사람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8부작으로 담아 지난 3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 혐의를 다룬 'JMS, 신의 신부들'을 비롯해 '오대양, 32구의 변사체와 신', '아가동산, 낙원을 찾아서', '만민의 신이 된 남자' 등의 에피소드로 구성됐고 공개 후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며 주목 받았다.
공개 3일 만에 다큐멘터리 장르로는 최초로 넷플릭스 한국 TV시리즈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3월 조성현 PD는 간담회에서 "다루고 싶은 내용이 많은 상황에서 공부를 시작했고 또 다른 피해자를 만나고 있다"며 후속작에 대한 열의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 나는 신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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