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매장관리 솔루션 플릭을 사용하는 모습. /스파이더크래프트 제공 |
스파이더크래프트는 6일 매장 내 이종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릭(PLLIC)’을 통해 국내 최초 다중사업장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릭은 포스와 일체화 방식을 통해 이종 IT솔루션 간 연동으로 인한 통신 문제·오류를 차단할 수 있다. 서비스 지연, 주문 및 정산 데이터 누락 등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플릭 포스 서비스는 푸드코트 등 여러 사업장이 모인 다중사업장을 위해 다중 승인, 내부 정산을 지원한다. 기존 포스는 소비자가 여러 식당 메뉴를 한 번에 결제할 경우 1개 식당을 대표로 승인 처리된다. 향후 식당 간 사후 정산 과정이 필요하다. 반면 플릭 포스는 자동으로 결제를 분리하는 다중 승인 프로세스 통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플릭은 식당을 넘어 키즈카페, 박물관, 공원, 놀이시설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지역 축제 등 지자체 행사에서 플릭을 도입하는 논의를 시작하는 배경이다.
스파이더 관계자는 “최근 매장들이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지만 매장 관리 기반 시스템인 포스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라며 “고속도로 휴게소, 복합형 매장 체인 등에서 플릭 도입을 검토하는 등 플릭이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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