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팔라우 언어·문화교류 연수생 12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인평원은 중학교 2학년 2학기 재학생 12명을 선발해 5박6일 일정 팔라우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팔라우 학교와 국가기관 등을 방문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면서 국제문화 이해능력을 키우게 된다.
충북에 1년 이상 거주한 도민과 도민의 자녀가 신청할 수 있다. 과거 5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어도 된다.
인평원은 오는 15일까지 인평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 뒤 성적 60%, 소득 30%, 자기소개서 10%를 반영해 연수 대상자를 선발하기로 했다.
인평원이 사업비 5000만원 전액을 부담하는 무료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다.
팔라우 공화국(Republic of Palau)은 1995년 미국에서 독립한 남태평양 도서 국가 중 하나다. 미국 학제를 따르기 때문에 현지 고교 졸업 후 미국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곳이다.
'신들의 바다 정원’이라는 별칭에 걸맞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해수면 상승에 따른 침수 위협을 받는 상황이어서 기후 변화와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국가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팔라우 수랑겔 윕스 팔라우 대통령은 지난 5월 서울에서 만나 교육과 문화·관광 교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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