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본격 추진
광양항의 국내 최초 스마트항만 자동화부두 구축사업 조감도. 여수해수청 제공 |
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광양항을 국내 최초의 한국형 스마트항만으로 구축한다.
6일 여수해수청은 광양항에서 항만자동화 기술을 검증하고 적용해 안정적인 스마트 항만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비를 7371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2029년까지 4선석(4천TEU 3선석, 2천TEU 1선석)의 자동화 부두를 구축한다.
국내기술을 중심으로 도입하게 될 자동화 하역장비는 안벽크레인 8대, 이송장비 44대, 야드크레인 32대 등이다.
기반공사는 토목, 건축, 전기, 통신이 포함된 복합공종의 연계를 고려해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추진하며 자동하역장비는 제조 구매 형태로 발주할 예정이다.
여수해수청은 사업이 완료되면 완전 자동화항만의 핵심장비인 무인이송장비(AGV)의 부품 국산화율을 50% 이상 끌어올려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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