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이팅 서비스…가입자 880명 돌파
(LG유플러스 제공) |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사내벤처팀의 데이팅 서비스 '하트트래블'이 홈페이지 오픈 6개월 만에 매칭률 48%, 가입자 880여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D사내벤처TF'는 ㈜케미컴퍼니 라는 이름으로 내년 상반기 분사에 나설 예정이다.
하트트래블은 카메라 없이 진행되는 연애 프로그램 콘셉트로 한 기수당 남녀 총 12명을 선발해 1박2일 여행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모임 신청을 원하는 참가자가 본인의 프로필과 이상형을 작성해 제출하면 하트트래블의 자체 매칭 시스템으로 서로의 이상형을 분석해 매칭 가능성이 높은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여행이나 피크닉을 함께 떠나 자기소개와 다양한 액티비티, 일대일 대화 등을 진행하며 서로를 알아간다. 모임 종료 전 서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한 뒤 연락처를 교환해 최종 매칭에 성공할 수 있다.
D사내벤처TF는 분사를 앞두고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규모 확대에 착수했고, 별도 앱 출시도 준비 중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8년부터 사내 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 '디버' 등을 포함해 총 6개의 사내벤처를 분사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총 투자유치 금액은 약 77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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