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춘천 분구에 6개 시·군 묶은 '공룡선거구' 출현…지역정가 술렁

뉴시스 서백
원문보기

춘천 분구에 6개 시·군 묶은 '공룡선거구' 출현…지역정가 술렁

서울맑음 / -3.9 °
춘천 갑·을 단독 분구…현행 8석 유지
홍천·횡성·영월·평창군에 묶였던 정선군도 동해·삼척·태백시와 묶여
정개특위, 한 차례 획정위에 재획정 요구시 바뀔 가능성 배제 못해
[춘천=뉴시스] 춘천 단독분구로 인해 22대 총선에서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6개 시·군이 다시 통합되는 기형적인 초대형 선거구가 획정안이 나와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춘천 단독분구로 인해 22대 총선에서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6개 시·군이 다시 통합되는 기형적인 초대형 선거구가 획정안이 나와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syi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 단독분구로 인해 22대 총선에서 속초·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6개 시·군이 다시 통합되는 기형적인 초대형 선거구가 획정안이 나와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지난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가 이날 국회에 제출한 22대 총선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획정 결과, 춘천은 갑·을 2개 지역구로 단독 분구됐다.

이번 획정안은 강원지역은 현행 8석을 유지하는 8개 선거구 구역조정이다.

춘천 단독분구는 획정위가 제시한 인구 상한선인 27만1042명선 보다 많은 28만6623명(2023년 1월 기준)으로 단독 분구가 가능해 단독 분구 대상에 속하는 춘천시가 춘천 갑·을구로 분구됐다.

반면 이번 춘천 단독 분구로 인해 철원·화천·양구·인제·속초·고성군 등 6개 시·군을 묶은 기형적인 초대형 선거구가 다시 탄생했다.

그러나 속초시에 묶였던 양양군은 강릉시와 묶이면서 강릉·양양 선거구가 됐다.


또한 이번 강원도 선거구 획정안은 홍천·횡성·영월·평창군에 묶였던 정선군이 동해·삼척·태백시와 묶였다.

한편 이번 강원도선거구 획정안이 최종 확정되기 위해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최종 의결이 남아있으나 획정위 안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정개특위는 한 차례 획정위에 재획정을 요구할 수 있어 향후 논의 과정에서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