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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수)

윤정희, 50억 상당 SM 주식 보유?…소속사 “배우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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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윤정희. 사진 ㅣ써브라임


배우 윤정희(42)가 약 50억원 상당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가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정희의 남편은 SM 주식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이다.

이날 머니투데이방송은 SM엔터테인먼트 주식 시세조종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의 아내인 배우 윤정희가 지난해 연말 기준 SM 주식 6만7751주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시세 기준으로는 약 48억원대 규모다. 최대주주였던 이수만 회장과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되는 이들을 제외하면 개인 투자자 중 가장 많은 지분이었다.

특히 남편인 이 부문장이 근무하는 카카오엔터와 모회사 카카오가 2021년부터 SM 인수를 타진, 올해 초 경영권 확보가 이뤄진 시기와 맞물려 의혹을 사고 있다.

이 부문장은 카카오가 하이브와 SM 인수를 두고 경쟁하는 과정에서 시세 조종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검찰은 인수 당시 카카오엔터 영업사업본부장이던 이 부문장이 아내인 윤정희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와 공모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현재 윤정희는 참고인 신분이지만 향후 수사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2005년 임성한 작가의 작품 ‘하늘이시여’ 속 이자경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윤정희는 드라마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웃어요, 엄마’ ‘맛있는 인생’ ‘맏이’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아들, 딸 각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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