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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男배우, 페라리 타고 가다 교통사고…경찰 "술·마약 취한 상태 아냐"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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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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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교통사고를 낸 배우 마이클 B.조던이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 시각) LA 경찰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마이클 B.조던의 난폭 운전이나, 술 혹은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한 증거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마이클 B.조던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비치우드 지역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이날 오후 11시 30분쯤 마이클 B.조던은 자신이 소유한 파란색 페라리를 운전하고 있었는데 돌연 주차된 SUV 차량을 향해 방향을 바꾸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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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은 부상자가 없고,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별다른 혐의점이 없어 현장에서 음주 테스트도 수행하지 않았다.

사고 현장 사진을 보면 주차된 SUV는 왼쪽 후면, 마이클 B.조던의 차량은 오른쪽 전면이 크게 파손됐다.

한편 마이클 B.조던은 마블 영화 ‘블랙 팬서’(2018)에 출연하며 전세계적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크리드3’(2023)에 출연하며 연출을 맡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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