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파이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사진=텐아시아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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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총괄 케빈 파이기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3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베니티 페어에 따르면 케빈 파이기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와 이별한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부활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케빈 파이기는 "우리는 그 순간을 지키고, 다시는 그 순간을 건드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는 수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고, 결코 마법처럼 되돌리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 영화 '아이언맨'을 통해 아이언맨/토니 스타크와 인연을 맺었다. 특히 그는 마지막을 장식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역대 2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케빈 파이기는 "모든 사람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존경했다. 우리는 농담도 하고 연기 부서의 책임자라고 말하기도 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모두에게 치어리더의 역할을 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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