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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일)

데프콘"'맛녀석 멤버들 예의 없어 힘들어"..유민상 140만원 밥값 계산 '억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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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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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유민상이 강제 밥값 계산으로 울상을 지었다.

1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출연자들이 식비를 계산하는 ‘쏘는 맛’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각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게임을 통해 선정된 한 명이 밥값을 모두 계산하는 방식이었다.

첫 번째 식당에서는 데프콘이 75만원의 밥값을 계산했다.

데프콘은 한입만 벌칙도 수행하고 밥값도 내야 한다며 “내가 계산하는데 왜 못 먹느냐?”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해준은 “그러면 맨날 제작진이 돈을 내는데 제작진이 먹느냐?”라며 반론했다. 한껏 예민해진 데프콘은 “김해준은 버릇이 없다. 예능을 엉망으로 한다”라며 버럭 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한 입만 음식을 준비하던 중 이수지가 장난을 치자 “진짜 화낼 뻔했다. 맛녀석 멤버들이랑 방송이 힘든 것이 예의가 없다. 예능 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긁으면 그만하는데 너희는 극한까지 간다”라고 폭로해 또 한번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두 번째 식당 한우집에서는 200만원의 식비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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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은 딤섬집 계산을 언급하며 한 대에 43만원 하는 갈빗대를 주문했다. 첫 판부터 90만원 정도의 고기가 주문되자 이수지는 멤버들을 말렸으나 이들의 폭주는 멈추지 않았다.

중간 계산 결과 114만원이 나왔다. 고기를 더 먹고 싶었던 멤버들은 “이수지가 걸리면 도와주겠다”라고 약속을 한 후 추가 주문을 또 이어갔다.

잠시 후 최종 밥값은 160만원이 나왔고, 이수지는 약속을 언급하며 유민상에게 반반 결제를 제안했다. 흔쾌히 수락한 유민상은 신용카드를 선뜻 내밀었으나 이수지는 유민상 신용카드로 100만원을 결제했다.

그러나 유민상에게는 아직 결제할 금액이 더 남아 있었다. 매니저가 40만원의 고기를 먹었고 이것도 함께 계산해야 했던 것. 뒤늦게 소식을 들은 유민상은 계산대로 달려갔으나 이미 상황은 종료된 상태였다.

멤버들과 제작진은 폭소를 터뜨렸고, 유민상은 게임에서 이기고도 140만원을 결제했다.

한편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의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IHQ에서 시청할 수 있다.

/nyc@osen.co.kr

[사진]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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