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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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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前 남친 조 알윈과 결혼설 일축 "고통 책임져"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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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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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4) 측이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일(현지 시각) 테일러 스위프트의 최측근 트리 페인은 그녀가 배우 조 알윈(32)과 결혼한다는 소문에 대해 “어떤 종류의 결혼이나 약혼식도 결코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트리 페인은 “이런 게시물로 인해 초래된 고통과 트라우마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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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결혼설은 싱어송라이터 잭 안토노프가 곡 ‘You're Losing Me’에 대한 비화를 털어놓으면서 불거졌다.

이 곡은 지난 2021년 12월 5일 작사하고 녹음을 마쳤는데, 올 11월 29일 발매됐다. 가사는 자전적인 내용인데 연인들의 비극적인 이별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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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이 노래의 주인공이 테일러 스위프트와 전 남자친구 조 알윈과의 관계에 대해 어떤 의미인지 해석하려고 시도하며 논란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6년 간의 교제 끝에 올 3월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했던 바.

그러나 테일러 스위프트는 동갑내기 미식축구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열애 중이다. 측근은 최근 “두 사람이 캔자스시티에서 12월과 1월 내내 함께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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