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3 (일)

[종합] ‘나혼산’ 이장우, 자연산 굴 매력 빠졌다... 굴튀김→어리굴젓 ‘폭풍 먹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자연산 생굴의 매력에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10년 만에 찾은 아지트 섬에서 친구 가족과 굴 채취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경남 사천시 비토섬에서 눈을 떴고 “별주부전에 나왔던 배경이다”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제가 10년 전에 아무도 모르는 곳을 가고 싶다고 해서 왔던 곳이고, 한 달 정도 넘게 생활했는데 여기가 정말 좋다. 조용하고 경치가 좋다”고 전했다.

산책을 하던 이장우는 섬에 있는 횟집 사장님과 마주치며 인사를 나눴다. 사장님은 “옛날에 여기 오셨지? 근데 살이 많이 쪘다”고 팩폭(?)했다. 이장우는 “살이 많이 쪘죠?”라며 “다 그대로다. 나만 살쪘네”라며 너스레 떨었다.

바다를 둘러보던 이장우는 허기를 느꼈다. 그는 “제가 전현무·박나래를 겨냥해서 그들에게 사육됐다가 2023년 안식년이 끝나가기도 하고 이제 슬슬 시동을 걸어야 하기도 해서 요즘 운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기안이 형이 저한테 큰 충격을 줘서 살짝 뛰고 있다”고 밝혔다.

이장우는 돌아가던 길에 횟집에 들렀고 자연산 굴 비주얼에 푹 빠지기도. 숙소로 온 이장우는 아침으로 전복죽을 만들었다.

밖으로 나가 전복죽 먹방을 선보인 이장우는 이내 다시 들어가 낮잠을 자기도. 그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너 진짜 행복하게 산다”며 부러워했다. 전현무 역시 “푸바오랑 뭐가 다르냐”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장우는 과거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인연이 있던 메이크업·헤어를 담당했던 친구의 가족들과 만났다. 이장우는 “이 친구가 사천 친구라는 걸 알게 됐고, 굴 까먹고 엄청 놀았다”고 전했따.

이장우는 진주까지 내려가 축사 선물을 하기도 했는데, 축가 사진을 본 전현무는 “얜 누군데? 대만 가수야?”라며 “힘든 분을 섭외했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굴 따러 갈 계획을 세우며 “사천 서포 앞바다가 다 굴밭이다. 굴이 넘쳐나는 바다다”며 “굴이 철이라 몸보신할 겸 갔다”고 설명했다.

바다에서 이장우는 먼저 굴을 따고 있는 어머님들을 만났고, 어머님들의 인심덕분에 자연산 굴을 먹을 수 있었다. 맛을 본 그는 “향이 너무 좋다”며 놀라기도. 이장우는 “마트에서 산 굴하고는 게임이 안 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맛이다. 농축돼 있어가지고 녹진하고 팍 터지는 그게 입천장에서부터 뇌까지 때리더라”고 감탄했다.

굴을 충분히 잡은 이장우는 숙소로 돌아와 굴요리를 준비했다. 이장우는 “오늘은 굴로 해볼 수 있는 거 다하려고 한다”며 굴구이·굴낌·굴튀김를 언급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굴구이를 먹은 이장우는 “이 맛은 마치 오징어 같은? 조개 말린 거. 하얀색 관자까지 너무 쫄깃하고 말로 설명이 안 된다. 제가 팜유하면서 맛있는 걸 많이 먹었는데 올해 먹은 것 중 1등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아예 급이 다른 굴맛이다”고 하자, 전현무는 “넌 맛으로 거짓말한 적은 없다”며 믿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굴튀김까지 만든 이장우는 어리굴젓에 도전했다. 그는 “경상도식·전라도식 지역마다 담그는 방법이 다른데 저는 액적과 고춧가루가 베이스고 제 스타일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장우는 무지개 스튜디오에 직접 만든 어리굴젓과 보쌈을 가져와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어리굴젓 맛을 본 멤버들은 연신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김광규는 코드쿤스트가 있는 작업실을 방문했다. 코드쿤스트는 “항상 뭔가를 펼치기 직전에는 심오해진다. 5일 동안 여기서 작업을 한다는 건 머리도 어지럽고 지치고 약간의 우울감도 생긴다. 혼자 계속 지내니까.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형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코드쿤스트는 김광규를 위한 곡을 계획했다. 코드쿤스트는 “형의 소원 느낌이 나니까, 트로트를 정말 선물 드리고 싶은데 저는 안 되더라. 저한테 트로트 DNA가 없나 보다”고 밝혔다. 김광규는 “드디어 3집이다. 3집이면 행사 들어갈 수 있다”며 너스레 떠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