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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이혼' 안현모 근황 "예뻐졌다고? 더는 숨길 게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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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준의 사건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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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준의 사건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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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복준의 사건의뢰'에는 KBS 2TV '과학수사대-스모킹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과학수사대-스모킹건'은 실제 범죄를 소재로 과학수사를 통해 진실을 찾아내는 프로그램. 안현모, 이유리, 유성호 법의학 교수, 김복준 범죄학 교수, 표창원 전 프로파일러, 서혜진 변호사 등이 출연했다.

지난 9일 시즌2 종료 후 김복준의 유튜브 채널 세트에 오랜만에 '과학수사대-스모킹건' 식구들이 모인 것. 이날 안현모는 출연진을 위해 두부전을 준비했고 함께 먹으며 근황 토크를 나눴다.

안현모는 "근황 토크 하니까 불안한 마음이 밀려온다. 안 하면 안 되냐. 갑자기 너무 덥다"라며 부담감을 표했다. 앞서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6일 결혼 6년 만에 합의이혼을 했다. 이혼 후 동료들과 첫 만남이 이뤄졌던 것.

안현모는 "누구는 그 사이 아들딸 대학 보내고"라고 했고, 김복준은 "세상 사는 일 천태만상"이란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이 "인상 좋아졌다. 예뻐졌다"라고 덧붙이자 안현모는 "그건 다른 이유 때문이다. 더는 숨길 게 없어졌기 때문이다. '스모킹건' 한참 할 때 굉장히 불안과 두려움이 많았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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