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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세바스찬 스탠이 젊은 도널드 트럼프를 연기한다.
29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세바스찬 스탠은 영화 '디 어프렌티스'에서 젊은 도널드 트럼프 역을 맡는다.
영화 '디 어프렌티스'는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을 받고, 영화 '성스러운 거미' 등을 연출한 이란 감독 알리 아바시의 신작이다.
'디 어프렌티스'는 1970년대와 1880년대 뉴욕에서 부동산 사업을 건설하려는 트럼프의 노력과 악명 높은 변호사 로이 콘과의 관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현재 제작을 시작했다.
세바스찬 스탠은 올해 훌루 드라마 '팸 앤 토미'에 출연해 골든 글로브와 에비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마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서 윈터 솔져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에미상, 골든글로브 수상자 제레미 스트롱은 로이 콘 역을, 영화 '보랏 속편'에 출연한 마리아 바칼로바가 트럼프 첫 번째 부인 이바나를 연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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