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조인성-박병은, 갑자기 도경수 자랑 배틀?(어쩌다 사장3)

차태현, 조인성, 박병은이 한국을 사랑하는 소녀 앞에서 도경수 자랑에 나선다.

3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하는 tvN '어쩌다 사장3' 6회에서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신입 알바' 박경림이 함께한 '아세아 마켓' 영업 3일 차 에피소드를 그린다.

단숨에 적응한 박경림이 카운터를 맡고, 한효주와 함께 '일당백 활약'에 나서자 '차 사장' 차태현에게도 여유가 생긴다.

그런 가운데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소녀 손님이 '아세아 마켓'에 등장한다. TV를 보며 한국어를 독학했다는 소녀 손님을 위해 '사장즈'와 '알바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엑소(EXO) 도경수를 언급한다. 이어 휴대 전화 속 그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동생 자랑 배틀'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윤경호와 박병은은 '염정아 식혜'를 준비하기 위한 LA 출장이 예고됐다. 이들의 출장으로 인력 공백이 예상된 가운데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한편, 차태현과 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tvN '어쩌다 사장3' 6회는 3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한다.

[사진=tvN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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