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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브라질의 스타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아내와 이혼했다. 딸이 태어난 지 1개월 만이다.
29일(현지 시각) 네이마르와 브루나 비앙카르디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앙카르디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건 사적인 문제지만 더 이상 네이마르와 살지 않게 됐다”고 밝혔다.
브루나 비앙카르디는 브라질에서 의류사업을 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올 10월 7일 첫딸을 낳았다. 그러나 네이마르의 외도로 이혼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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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유명 성인 콘텐츠 플랫폼의 모델이자, 트위치에서 스트리머를 하고 있는 아일린 파리아스에게 먼저 말을 걸어 유혹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그가 그녀에게 건넨 대화가 브라질의 한 매체를 통해 그대로 공개됐다.
이스토는 “네이마르는 파리아스에게 계속 끈질기게 구애를 했다. 심지어 그는 파리아스에게 공짜로 누드 사진을 제공해달라고 말했다”면서 “그러자 파리아스는 네이마르에게 ‘돈 주고 나를 구독해줘’라고 화답했다”고 설명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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