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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4)가 동갑내기 미식축구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9일(현지 시각) 테일러 스위프트의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잘지내고 있다”며 “12월부터 1월까지 캔자스시티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지난 26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콘서트 ‘The Eras Tour’(디 에라스 투어)를 마친 테일러 스위프트는 27일 미국 캔자스시티에 도착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트래비스 켈시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관계는 정말 잘 진행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테일러는 투어를 쉬는 동안 캔자스시티에 있는 트래비스의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상호존중과 존경심을 갖고 있으며 서로에 대한 감정은 진실하다”며 “두 사람은 공통점이 너무 많다. 같은 견해를 갖고 있고 가족들과도 사이가 좋다”라고 덧붙여 결혼에 대한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데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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