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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목)

‘순정남’ 영식 각성 “보험되고 싶지 않다” 광수에 빠진 순자, 영식에 팽당했다(나는 솔로)[SS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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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SBS Plus ENA ‘나는 솔로’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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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마성남’ 광수를 두고 옥순과 순자의 슈퍼데이트가 이어진 가운데, 오매불망 순자바라기였던 영식이 각성했다.

2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 영호는 현숙과 데이트에 나섰다. 갤러리 카페를 찾은 영호는 “난 밖에서도 한 세번 더 만나고 싶다. 난 최종 선택을 할 것같다. 상철님 보다 내 마음이 크다”라며 적극적으로 현숙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무조건 연하를 만나고 싶다고 했던 영철은 “내 가치관을 깰 정도였다. 미래를 생각하다 보니 2살 차는 아무렇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미소짓던 현숙은 “그런데 나는 마음이 정해진 것같다. 어젯밤을 기점으로”라며 상철에 대해 한결같은 마음을 조심스레 드러냈다.

한결같이 ‘순자바라기’였던 영식은 순자가 광수에게 데이트권을 쓴 걸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랐다. 불안해하는 영식에게 상철은 “순자랑 이야기했는데 1픽은 너였어. 광수를 선택한 건 아님을 알든가 자기 감정을 확인하고 싶어서 나간 거야. 차라리 빨리 정리하고 오는게 나을 수도 있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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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쓴 순자는 여자방에서 “광수님이 진짜 재밌어”라고 말했고 정숙도 “재밌긴 해. 17기 마성의 남자야”라고 인정했다.

데이트를 나가기 전 영식을 만난 순자는 “영식님의 마음은 확고한걸 제가 알고 있다. 광수님을 한번 더 만나서 판단을 확실히 하는 게 좋을 것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얘기를 들은 영식은 “나는 보험이고 싶지는 않다”라며 서운함을 호소했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는 현숙을 마중나간 상철은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지만 현숙이 확실한 마음을 표현해주자 비로소 안도했다. 첫 선택부터 일편단심 확고한 커플이 된 둘을 보며 스튜디오도 들썩였다. 데프콘은 “결혼 가는구나”라며 박수쳤다.

옥순과 슈퍼데이트에 나선 광수는 “어른들 많은 집안에 시집가는 생각 해본 적 있냐. 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옥순은 “우리집도 되게 제사 크게 지낸다. 난 제사는 지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식사를 하러간 옥순은 “난 여러 사람한테 여지를 주는 행동은 별로다. 선을 딱 그어주는게 좋다. 광수님과 잘 만나게 될까 라는 고민도 든다. 일이 바쁘고 부재중이 많겠다 싶어서”라고 말했다.

옥순은 최종 선택에 대해 “난 이 사람이랑 잘해봐야지 라는 확고한 느낌이 아니면 선택을 안 할 것같다”라고 말했고, 그보다는 가벼운 마음을 먹었던 광수는 고민해봐야 할 것같다고 말했다.

최종선택을 앞두고 애가 닳은 영수는 옥순을 만나 “광수님이랑은 데이트를 많이 했으니까 오늘은 나를 좀 선택해 줬으면 좋겠다”라며 직진했다.

돌아온 광수는 순자와 두번째 데이트를 나섰다. 별거 아닌 얘기도 재밌게 나누며 꽁냥꽁냥한 대화를 하던 순자는 “나를 만나면 연애하는 느낌이 들 것같고, 옥순님은 좀 더 결혼상대로 보일 것같아”라고 말했다. 고개를 끄덕이던 광수는 “정확히 짚었어”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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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다음날, 선택은 남자들의 몫이었다. 첫번째로 영숙이 걸어나온 가운데, 뜻밖에 영식이 우산을 펼쳐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전날 순자의 배신에 상처입은 영식의 선택에 데프콘은 “영식이 섬세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지만, 한번 아니다 하면 거기까지다”라고 분석했다.

광수로 마음을 굳힌 순자가 다음으로 걸어나온 가운데 영철이 우산을 펼쳐들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순자는 “내가 슈퍼데이트권 광수님에게 썼다고 복수하나 짜증이 났다”라며 영식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주황색 우산을 든 옥순이 걸어오자 기다렸다는 듯 영수와 광수가 우산을 펼쳐들었다. 마지막으로 현숙이 걸어오자 상철과 영호는 함께 우산을 들고 현숙을 에스코트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어진 예고편에서 최종선택의 날 순자, 영숙, 상철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모았다. 옥순이 최종선택에 나선 가운데, 영수와 광수의 표정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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