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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일)

'K리그2 준PO' 경남, 부천에 0-0으로 비기며 2년 연속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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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동민 /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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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경남FC가 경기는 비겼지만 4위 어드벤테이지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남은 2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준플레이오프 5위 부천FC와의 경기에 0-0으로 비겼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경남은 4위 어드벤테이지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부천은 승리를 노렸지만 상대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경남은 3위 김포FC와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경남은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글레이손과 조향기가 투톱으로 출전하고, 설현진-송흥민-이민혁-조상준이 중원을 지켰다. 이준재-이강희-이찬욱-이민기가 수비진을 꾸렸고, 고동민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부천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조수철-루페타-한지호가 공격진을 꾸렸고, 박형진-최재형-카즈-정희웅이 2선으로 출전했다. 이용혁-닐손주니어-서명관이 스리백을 구성했고, 이범수가 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가 팽팽하게 진행되는 와중 변수가 생겼다. 전반 35분 루페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안재준과 교체됐다.

양 팀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좀처럼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경남은 전반 38분 글레이손이 역습으로 찬스를 잡았으나 슈팅이 골문을 간발의 차이로 빗나갔다. 부천 역시 44분 조수철이 세컨볼을 따내고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경남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조향기를 빼고 박민서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후반 16분 부천은 코너킥 찬스를 잡았다. 공이 최재영에게 정확히 향했으나,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22분 경남은 설현진, 조상준, 이민기를 원기종, 카스트로, 박민서로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경남은 부천의 골문을 계속 두드렸지만 날손 주니어의 활약에 번번히 막혔다.

후반 39분 부천은 한지호, 박형진, 조수철을 빼고 박호민, 김규민, 김준형을 투입하며 골사냥을 노렸다.

부천은 계속해서 맹공을 퍼부었지만 상대 수비의 육탄 방어와 고동민 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추가 시간 5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0-0으로 경기가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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