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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엑소, 데뷔 11년 차의 교복 미모···곰돌이가 된 카이도 교복 입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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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오세진 기자]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2024년 시즌그리팅 포토가 공개됐다.

29일 엑소 공식 계정에서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바로 2024년의 시즌그리팅으로, 근 2년 간 시니컬한 포토를 선보였던 엑소의 시즌그리팅은 교복 콘셉트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올해는 엑소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이자, 케이팝의 세계적인 흐름의 서두인 '으르렁' 발매 10주년이어서 이들의 교복 차림은 팬들을 10년 전으로 데려다 놓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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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화장 하나 없어도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미남 동호회 아니 미남 그룹 엑소의 투샷 내지는 쓰리샷 포토는 3년 만에 발매되었으나 음악 방송 활동 일주일에 그쳤던 '크림소다'의 아쉬움을 달래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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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후드를 입고 있는 엑소의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리더 수호는 목덜미까지 기른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흐트러뜨리며 옥 같은 번듯한 이목구비 위로 서정적인 느낌을 자아냈으며, 맏형인 시우민은 후드 모자로 특징인 쌍꺼풀 없는 커다란 눈매를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볼과 선이 뚜렷한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33살인지 3.3살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귀여움으로 아쉬움따위 들지 않게 했다.

백현은 커다란 테 안경에 우유를 마시고 있는 사진으로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때 전국을 울리던 '김여주의 남자'다운 개구지면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컨셉을 너무나 충분히 뽐내는 백현의 사진을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디오는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이목구비를 후드 차림에도 마치 새까만 정장을 단정하게 차려 입은 듯한 느낌을 뽐냈으며 굵직하면서도 선이 번듯한 손은 그의 남성다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막내 세훈은 후드로 눈과 코만 드러냈으나 흰 얼굴 위로 자잘한 주근깨 메이크업을 얹어 공간과 시간을 훌쩍 넘어선 추억에 잠기게 했다. 세훈의 시니컬하면서도 화려한 얼굴이 갖가지로 소화해낸 메이크업은 많지만 '럽미 라잇' 때 선보였던 주근깨 메이크업에 새까만 머리카락은 그의 소년미를 한층 덧대었으며, 엑소의 영원한 막내인 세훈은 여전히 그것을 소화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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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사진 공개 중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곰인형 단독 샷이다. 엑소, 그리고 곰. 머리가 단어를 떠올리기도 전에 심장은 두 글자로 뛸 것이다. 혹은 세 음절로 뛸 것이다. 카이 내지는 김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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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콘셉트의 엑소, 그리고 곰인형이라니, 팬들은 서정에 잠기기 충분했다. 10년 전의 으르렁 시절의 엑소 사진과 함께 현재 시즌그리팅 사진을 맞붙여 놓은 팬들은 카이의 사진 곁에는 곰 인형 사진을 붙여 놓았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모에다 팬 사랑 또한 나날이 뜨거워지는 엑소의 모습은 감개무량하지만, 곰돌이로 갇혀 버린 카이는 슬프면서도 그리움을 자아낸다. 게다가 올해 카이는 솔로 앨범 발매 처음으로 1위를 연달아 달성하면서 자신만이 해낼 수 있는 '카이다움'을 선보였고, 3월 발매한 솔로 3집 타이틀곡 'ROVER'는 엄청난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여전히 많은 가수가 커버 무대를 선보일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켰기에 그의 부재가 꼭 꿈만 같다.

팬들은 "곰돌이로 변한 우리 종인이", "곰인형에 교복 입혀 주세요", "종인이를 인형으로 봐도 좋다 더 줘라", "전역 적금 들다가 시그 사게 생긴 건에 대하여", '오세훈 미모 뭔 일임", "오세훈 얼굴에 찍힌 주근깨 수만큼 제 심박수가 올라갑니다", "님 그럼 BPM 20이에요 큰일나요", "김준면 용안 진짜 용궁이다", "민석아 너 그렇게 귀여우면 어떡하니", "변백현은 왜 이름도 BBH일까", "도경수 후드 입은 거 보니까 나 진짜 너무 설레고 빙의글 들어옴"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엑소는 지난 7월 정규 7집 'EXIST'를 발매, '크림 소다'로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엑소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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