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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금)

"오작교는요.." 거미♥조정석, 결혼 5년만 '비밀연애史' 최초고백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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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돌싱포맨’에서 가수 김범수와 거미가 출연한 가운데, 거미가 지금껏 말하지 않았던 남편 조정석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데뷔 도합 44년차 가수, 거미와 김범수가 출연했다.

이날 벌써 데뷔 도합 44년차라는 김범수, 거미가 출연, 김범수는 가수경력 24년차가 됐다고 했다. 거미는 20년이 됐다는 것. 목소리 상태는 어떤지 묻자 거미는 “발성을 하니 더 좋아졌다, 성대가 늙기보다 채력이 좀 예전같지 않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엄마가 된 거미에겐 “요즘 육아가 즐겁나”고 질문, 거미는 “힘들긴 한데 너무 즐겁다 행복함이 더 크다”고 말했다.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어 육아 때문에 방송출연은 괜찮은지 묻자거미는 “오늘 다행히 남편(배우 조정석)이 촬영 스케쥴이 없어서 남편이 아이 하원을 시켜준다”고 했고, 이상민은 “그 하원을 여기서 하면 안 되냐”며 조정석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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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두 사람 근황에 대해 궁금, 거미는 올해 초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바로 남편 조정석이었던 것. 거미는 “우리 부부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적 없어, 팬들이 항상 궁금해하고 바라더라”며 콘서에 남편을 초대한 이유를 전하면서“진짜 부부 맞냐고, 사이버 부부라고 의심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게스트를 부탁할 때 남편 조정석의 반응을 묻자 거미는 “남편이 바로 승낙했다,, 내 공연에 항상 게스트 서고싶어했다”며 웃음지었다.

이상민은 “심지어 남편이 춤을 잘춘다”며 힙합, 브레이킹 등 장르불문이라고 하자, 탁재훈은 “놀고싶어하는거보니 날라리네”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거미는 “남편이 듀엣하고 나서 혼자 댄스무대도 했다, 안 그래도 댓글에‘이 오빠 물 만났다’고, ‘자기가 놀고싶어서 나왔다’더라”며 웃음지었다. 김준호는 “아무리 남편이라도 돈 좀 챙겨줬나”며 게스트 비용을 줬는지 묻자거미는 “반찬이 좀 달라지겠죠”라고 말하더니 “내 공연 게스트 없는 편, 가끔 누군가 나오면 궁금해한다, 본인이 듣기에 멋진 가수들이 나오면 뿌듯해하더라”며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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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거미에게 조정석과 어떻게 비밀연애를 했는지 물었다. 거미는 “2년 만에 열애기사가 났다”고 했다.이어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에 대해 묻자 거미는 “가수 영지가 뮤지컬 인연으로 조정석을 섭외하려 했고, 도와달라고 해서 처음 조정석을 만났다”고 했다. 당시엔 좋은 오빠동생 사이였다고.

서로 첫 호감 느꼈던 순간을 물었다. 거미는 “서로 내성적인 스타일, 특히 오빠(조정석)가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각오했던 시기인데, 가끔 연락이 오더라”고 운을 뗐다. 거미는 “그러던 어느 날, 오빠가 일 관련 자리에 날 초대했다 ,근데 제가 그때 반한 것 같다”며 폭탄고백했다. 거미는 “원래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그 전엔 평소 다정하고 섬세해 여성스러운 성향이었는데 알고보니 상남자였던 모습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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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는지 물었다. 거미는 “이런 얘기 처음한다”며 지인에게도 말한 적 없다며 주춤했다.그러더니 거미는 “난 내 마음을 알게됐고 오빠도 알고 있었던 것 근데 난 모르겠더라”며“분명히 여자를 안 만나겠다고 하는데 사석에 내가 있다면 꼭 오더라, 너무 헷갈리게 행동하길래 솔직하게 말하려 했는데 오히려 먼저 고백했다”며그렇게 조정석으로부터 먼저 고백을 받은 달달했던 비밀 연애사를 전했다.

거미는 “내가 이상형에 가까운 모습이 많았다더라, 만나면 안 되는데 부르면 가게 됐다고 했다”고 하자탁재훈은 ““이거 완전 ‘안 돼요 돼요 돼요’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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