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2 (토)

임라라♥손민수 부부 “결혼생활 엔조이 못하는 중...끊임없이 싸워”(금쪽상담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사진 I 채널 A


‘금쪽 상담소’ 임라라 손민수가 잦은 부부 싸움 때문에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는 MZ 대표 커플 크리에이터 ‘엔조이 커플’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임라라는 “‘엔조이 커플’인데 많이 못 즐기고 있다. 저는 민수와 성향이 달라 자주 싸운다”면서 “주변에서 결혼에 대해 물어보면 ‘좋은 점이 천 가지 생기면 나쁜 점도 천 가지 생겨’ 이렇게 조언한다”고 말했다.

손민수도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다툼이 많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제가 상처를 잘 받는데 임라라는 말투가 세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두 사람은 신혼 여행에서는 물론 코로나에 걸려 아팠을 때도 다퉜다고 했다. 임라라는 “내게 여행이란 열심히 일한 시간에 대한 보상이다. 숙소 예약을 민수가 담당했는데 저는 오션뷰를 원했지만 민수가 비용 절약을 위해 다른 뷰를 선택한 거다. 추가 비용 50만원을 더 내고 오션뷰로 바꿨다. 일부러 스트레스받으라고 돈을 썼다”고 털어놨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 당시에도 민수가 먼저 걸려 저는 친정에 가 있었다. 걱정돼 계속 연락했는데 반대로 제가 걸렸을 때는 (민수로부터) 연락 한 통 없더라. 서러워서 ‘넌 날 사랑하지 않아’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도 했다.

알고 보니 손민수는 아플 때 연락받던 게 힘들어 일부러 배려해 연락을 안 했던 것. 임라라는 “섭섭하더라. 걱정하는 게 사랑 아니냐. 다른 성향으로 인해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다들 어떻게 부부 관계를 유지하는지 너무 신기하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오은영 박사는 “저도 오늘 아침에 남편이랑 싸웠다”면서 “사실 티격태격인데 남편이 이불을 덮어주는데 난 지금 갱년기라 더워죽겠는데 이불을 덮으면 어떻게 되겠나. 그래서 덥다고 강하게 말했고 뭐 이런 걸로 싸웠다”고 공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