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우아한 제국' 이시강, 방형주-강율 만남에 의심 시작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아한 제국 / 사진=KBS2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우아한 제국' 이시강이 방형주와 강율 사이를 의심했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우아한 제국'에서는 양희찬(방형주)과 단 둘이 만난 정우혁(강율)에게 의아함을 느끼는 장기윤(이시강)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기윤은 양희찬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정우혁을 보고 의아함을 느꼈다.

그러나 양희찬은 "카지노 법안 무효 서명 배우가 정우혁이라고 해서 직접 불러 타일렀다"고 둘러댔다.

이에 장기윤은 "정우혁 그 자식이 타이른다고 되겠냐"며 "집에 가다가 대표님이랑 술 한잔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불이 켜져 있길래 계실 거라 생각하고 전화 안 드리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희찬은 "술은 다음에 하자. 신경 쓸 일이 많아서 몸이 안 좋다"고 핑계 댔다.

장기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