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네트워크 협약. 청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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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충북보건과학대,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한국환경산업연구소, 청주시가족센터와 '가족 친화 UCC 네트워크 협약'을 갖고 초저출산과 인구절벽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UCC 네트워크는 대학(University), 시청(City), 기업·단체(Company)가 협력해 가족 친화 문화를 조성하고, 초저출생과 인구절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의 협약이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9개 대학, 81개 기업·단체가 협약을 맺었다.
시는 이날 충북보건과학대,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한국환경산업연구소, 청주시가족센터와 협약을 했다.
시는 협약식에 이어 특강 '당신의 워라벨 안녕하십니까', 인구정책 소개, 가족 친화 우수사례 발표 등의 워크숍을 열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일·가정 양립, 육아의 양성평등 등 결혼과 가족, 삶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지역사회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이라며 "가족 친화 우수사례 발굴·공유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을 내실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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